연예인 [디애슬레틱] UEFA, 시티풋볼그룹과 맨시티,지로나의 챔스참가 문제 논의중[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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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65회 작성일 24-05-16 16:33본문
https://www.nytimes.com/athletic/5493112/2024/05/15/manchester-city-girona-champions-league/
맨체스터 시티와 지로나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놓고
시티 풋볼 그룹(CFG)과 UEFA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맨시티의 모기업인 CFG는 이달 초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한 라리가 팀
지로나의 지분 4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UEFA는 소유주를 공유하는 팀에 대한 청렴성 규칙을 준수하면서
다음 시즌에 개편된 36개 팀으로 구성된 대회에
양쪽 모두 참가할 수 있는 매각 옵션을 투자 그룹에 제시했습니다.
복수 클럽 소유에 관한 UEFA 규정을 준수하지 않으면
유로파 리그로 강등될 수 있습니다.
CFG는 6월 3일까지 이를 준수해야
한 클럽이 유럽 축구 2부 리그에 배정되는 등의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
AP통신이 처음 보도한 바와 같이 ,
CFG에는 다중 클럽 소유권에 대한 UEFA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은 구단주가 같을때 같은 대회에 출전하는 두 클럽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경우 해당 클럽을
금지할 수 있는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CFG는 맨시티 또는 지로나의 모든 주식을
UEFA가 지정한 패널이 관리하는 독립 신탁에 양도할 수 있습니다.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투자 기관은 별도의 제3자에게
주식을 매각하여 소유 지분을 30% 미만으로 낮출 수도 있습니다.
CFG는 현재 맨시티의 지분 100%와
카탈루냐 클럽 지로나의 지분 47%를 소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개 클럽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 UEFA는 에너지 음료 제조업체인 레드불과 연관이 있는
RB 라이프치히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UEFA는 "개인이나 법인이 두 개 이상의 클럽에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고
판결했으며, 이는 대회의 공정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CFG는 호주 팀 멜버른 시티, MLS의 뉴욕 시티 FC,
인도 뭄바이 시티,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시티 토크,
프랑스 트루아, 벨기에 롬멜, 이탈리아 팔레르모,
브라질 바이아의 대주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국 선전 펑 시티와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주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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