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동원훈련 숙영을 강제받고있다고 글쓴이입니다. 글 재주가 없어, 추가내용...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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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6-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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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분들의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빠른시간내 관심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해당 댓글들이 많아 추가로 댓글보단 글로 작성함이 빠르다고 생각하여 작성합니다.


1. 훈련을 연기하거나 보류하는 방법이 있는데 왜 하지않았느냐?

- 훈련을 연기하는 방법은 국방부와 병무청에 안내를 받았지만, 보류에 대해서는 사실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훈련을 연기 하지않은 이유는 진단의 소견으로 최소 5년 이상의 치료를 요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진단서에는 6개월만 적힌 이유는 의사분이 최대한 작성가능한 일자가 6개월이고 추가적으로 이상이라는 단어를 작성하여

그 기간이 명확하지않지만 장기간이 필요하다 라는걸 알리기 위함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1년의 훈련을 연기하면 올해훈련(동원미지참+숙영) + 내년훈련(동원훈련+숙영)으로 병무청과 국방부가 안내하고 있습니다.


연기를 하여도 내년 2개의 예비군 훈련은 모두 출퇴근이 아닌, 숙영이라고 지속 안내하고 있습니다.


2. 기자분들에게 제보 왜 제보하지않았느냐?

- 제보하였습니다. 댓글에 자주보이시는 권OO 기자님 이메일로 해당 내용 보냈으나, 3주 가량 답변이 없으신 상태이며

YTN에도 추가로 제보하였으나, 해당 언론사는 검토하는 기간이 2주 넘게 걸려 오래걸린다 판단하여 취소하였습니다.


3. 동대장에게 이야기해보았느냐?

- 공군예비군은 육군과 다르게 동미참훈련이 "예비군 교육훈련 훈령"에 의거하여, 3차훈련시 까지도 입영 숙영을 원칙으로 한다.

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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