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2년 전 오늘 마이너리그에서 있었던 일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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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5회 작성일 24-07-08 22:32본문
2012년 7월 8일
마이너리그 올스타전인 퓨처스 게임이 열렸다
미국팀 vs 월드팀으로 나눠서 경기하는 방식이었는데
마이너리그 유망주들의 올스타전이니 어찌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퓨처스 게임에선 훗날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하게 될 선수들이 많이 출전했고
2012년 역시 마찬가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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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유망주였던 게릿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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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의 유망주 잭 휠러
볼티모어의 유망주 마차도
콜로라도의 유망주 아레나도
마이애미의 유망주 옐리치 등등
수많은 미래의 슈퍼스타들이 미국팀으로 출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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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팀에선 마이애미의 유망주 호세 페르난데스
보스턴의 유망주 보가츠
클리블랜드의 유망주 린도어
최고의 유망주였던 텍사스의 프로파까지
월드팀에서도 많은 유망주들이 출전했다
이외에도 훗날 KBO리그에서 뛰게 되는 많은 선수들도
명단에 포함됐는데
넥센에서 뛰게 되는 초이스
삼성에서 뛰게 되는 보니야
NC에서 뛰게 되는 베탄코트
SSG에서 뛰?진 못했던 로메로까지
익숙한 많은 얼굴들이 뛰었던 경기였다
아무튼 이날 경기는 미국팀이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17대5로 대승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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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4타수 3안타에 영양만점 쓰리런을 갈긴
현 필라델피아 타자 닉 카스테야노스가 받았다
아무래도 올스타전 개념이다보니
최대한 많은 투수가 출전하기 위해
한 이닝 정도씩 끊어갔고
그러다보니 미국팀에선 총 10명의 투수가 등판하며 총 5실점을 기록했는데
그 중에서 유일하게 2실점을 한 투수가 바로 게릿 콜이었다
당시 리그 최고 수준의 투수 유망주였던 콜은
2회초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말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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