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현직이다 너네 절대 시골 살지 마라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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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07-01 07:42본문
일단 월요일 아침부터 부정적인 내용 보게 해서 미안하다
아침에 상쾌하게 창문 열었더니
탄 내 나길래 나와보니 역시나
불만 지르고 사람은 없고
내가 껐다
괜히 신고해서 소방이니 경찰이니 출동하면 신고했니 뭐니 내가 나쁜 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오래 살아서 텃세 일반화 하는 거 부정적 입장인데
이건 일반화해도 됨
원주민, 귀농인 따질 것 없이 태움
걍 시골이라 태움
이유 그냥
ㄹㅇ 그냥
담배꽁초 버리 듯이 그냥임
30분 지났는데 아직도 온 집안에 냄새 진동하고
밖에도 새벽이라 바람 일절 안 불어서 냄새 자욱하네
이미 작년부터 문제의식 가지고 일괄 해결하려고 채증 중이었음
우리 집 기준 반경 200m내에 최소 9곳
밤위 더 넓히고
고개 들어 한 바퀴 둘러 보면 그냥 매일 어디선가 연기 나고 있음
신고해도 바뀔 거란 믿음도 없고
말해도 안 들어먹고
암튼 시골 살 거면 이주민들 주택(농막× : 농막에서도 많이 태움) 많은 곳으로 가거나
농막, 밭, 축사 없거나 적은 곳으로 가라
시골 이주 왔다가 이 문제로 고민하고
심지어 다시 이사 간 사례도
검색하다가 봤어서
시골살이 생각 중이라면 고려대상이니 간과하지 말라는 입장에서 적었다
3줄 요약
1, 시골 살거면 밭 농막 축사 근처(최소 반경 200m이내)는 필히 소각 문제 확인
2. 시골 살거면 이주민들 주택 근처로
3. 어디서든 이런 문제 생기면 절대 얘기하지 말고 걍 신고 먼저
(어차피 말로 해도 안 듣고 나중에 신고자만 특정 됨)
신고해도 바뀔 거란 희망 조차 없을 정도로
근래에 너무 많이 늘어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는 상황이니
답답해 보여도 그러려니 생각해줘라
아침부터 부정적인 글 써서 다시 한 번 미안하고 좋은 한 주 보내라 다들
++++(귀농 아니고 쭉 살았고 근래에 은퇴자들 농막 늘었는데 감당 못 할 정도로 횟 수가 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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