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엠파이어 콥] 밀너 “리버풀에 매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던 젊은 선수...[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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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3-12-11 23:31본문
![[엠파이어 콥] 밀너 “리버풀에 매사에 최선을 다하지 않던 젊은 선수가 있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3/20231211/33854530/1464962524/6495661695/b73c1a77a9798f45abea7088a03e99bf.jpeg)
리버풀에 젊고 유망한 선수 하나가 있었어. 존나 놀랠만한 재능이 있고 존나 웃기고 뭐 그런 애야. 근데 뭔가 매사에 최선을 안 다하더라고. 매번 할수 있는데 안하고, 해야 하는데 안하는 그런 애였어 매번.
프리시즌이었어. 얼음 목욕탕에 한 10분인가 15분 같이 있었거든. 한마디 했지. 귀로 듣긴 듣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 내가 말하는 분위기와 듣는 상대방의 분위기는 다른거. 그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아 또 얘기를 해줘야겠구나 하고 매번 얘기를 해주고 계속 대화를 나눠서 전심전력을 다하도록 밀어붙이는거지. 아주 사소한 것에도 말이야.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그런 재능을 겸비했지만 본인에게 찾아오는 기회가 사라져 갈 때까지도 그걸 깨닫지 못하는 선수가 많아. 그렇게 24, 25살이 되면 도태되는 거야 가진 재능으로 뭐 해본게 없으니까 실전에 나서보지도 못하게 되는거야. 참 안타깝지.
아까 말했던 그 친구는 리버풀에서 지금 아주 잘하고 있어. 달라진 모습도 그렇고, 쾌활한 그 모습은 여전하면서 자기 본분을 너무 잘해내고 있어. 태도도 맘에 들고. 가끔 잊어먹을 때 한번씩 계도해주면 좋겠지. 참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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