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포텐 포도글 격추) 원전 10기는 과연 불가능한가?[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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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750회 작성일 23-12-09 22:1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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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 방폐장이 없기에 원전을 더 지을 수 없다는 논리를 펼치는데, 이게 왜 잘못되었는지 알아보자.
인용한 기사의 원 제목은<고준위 방폐장 2030년부터 포화…"임시 저장 시설 필요"> 이다. 중요 정보는 빼먹고 짜깁기해 선동한 것이다.
1. 방사성 폐기물 보관 절차
습식 저장소 - 건식 저장소 - 안전한 지층을 가진 지하의 고준위 방폐물 저장소(조밀저장대) 임.
여기서 습식 저장소는 각각의 원전에 존재함.
현재, 포화상태에 가깝다는 것은, 개별원전에 존재하는습식 저장소가 꽉 차간다는 뜻임.따라서 고준위 방폐장을 지어도, 새로 지은 원전에서 나온 폐기물을 넣으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일정 기간동안 습식 저장소에 보관 하여야 함.
새 원전에는 새 저장소가 지어짐.따라서 고준위 방폐장과 새 원전은 전혀 관련 없는 이야기임.
그리고 습식 저장소도 없고 고준위 방페장 짓는데 37년 걸리면 ㅈ된거아님? 싶겠지만 건식저장소를 건설하여 건식으로 옮기면 됨. 건설에 행정절차 포함 7년이 안 걸려. 실제로 월성원전은 건식저장소를 추가하여 저장공간을 늘렸음.
2. 방사성 폐기물 보관 절차가 존재하는 이유.
노심에서는 계속 열이 나오기 때문에, 초기부터 열이 많이 나오는 시점까지는 습식 저장소에서 식히는 것임 (수랭) 그 이후 공랭으로도 괜찮으면 건식 저장소로 옮기는 것이고 그 이후, 더 적어지면 지하에 묻을 수 있는 것임.
3. 원전 10기는 과연 과다한가?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보면, 21년말 기준 총 134GW의 발전용량을 가지고 있고, 원자력 발전 비중은 17%에 불과함.

이미 신재생 에너지는 원전보다 발전 설비 용량이 많음.

하지만 실제로 발전량/발전설비비교를 하면, 4.3배 차이가 남.
같은 발전량을 만들기 위해 4.3배나 많은 설비용량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임.
태양광으로 1MW 규모의 시설을 만들 때 1만 3200㎡ 의 부지가 필요함을 고려하면,
원전 10기 15GW 대체하기 위해,64.5GW 시설을 만들어야 하며,산술적으로1007㎢의 부지가 필요함.이는, 서울시 면적의 1.7배임.
게다가 발전 용량만 그렇다는 것이지, 사실 기저부하를 감당할 수 없음.
그래서 균형 잡힌 전원믹스가 중요한 것임.
문재인 정권때 발간한 9차 전기본에 대한 평가로,
원전을 배제하여 에너지 안보에 취약한 불균형한 전원믹스 구성이라는 자체 평가가 있음.원전을 점진적으로 감축하면서, 석탄발전 대신 LNG발전을 기저전원으로 대체하는 것은 글로벌 에너지 가격 변동에 취약함을 스스로 지적하였는데, 실제로 우-러 전쟁이 터지고 나서 한전 적자폭이 커진것을 보면, 이는 매우 안 좋은 선택임을 알 수 있음.이것은 국민들이 부담해야 할 것이며, 산업 경쟁력도 하락시킴.
전원별 해외동향을 보면,
프랑스는 원전 비율을 70퍼센트 까지 늘리려는 계획을 하며, 체코 또한 50퍼센트 이상으로 늘리려고 함. 뿐만 아니라, EU 곳곳에서도 205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50% 가량으로 올리려는 논의를 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원전 발전 비중인 27%는 사실 더 높여도 되는 수치라는 의미임.
원전은 기저 전원으로 사용 가능한 무탄소 발전원으로 유일하고, 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세계적 흐름임.
원전이 10기가 더 추가된다면, 2040년 까지 점차적으로 늘려 갈 것인데,10차 전기본에서 예측한 수요는 2036년 기준 143.9GW가 필요하다고 예측하였음.

이때, 원전 8기 추가를 반영하면, 원전의 발전 비중은, 1500*8 = 12GW가 추가되는 것임.
(APR+를 가정하였음)31.7GW 에서 43.7GW로 변화함.
10기를 추가하여도 발전설비 중 비중은, 30.55%가 됨.
미래 에너지 안보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전력 수요를 감안 할때원전 발전 비중은,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임.실제 발전량으로 따지면, 35~50%가량이 될 가능성이 높음
이 때, 원전 부지는 이미 선정된 적 있지만,2021년 취소된천지 원자력 발전소가 있고,2019년 취소된대진 원자력 발전소가 있음.두곳에 4개씩 지으면 딱 맞음.
이 글은 10차 전기본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11차 전기본은 4차 산업혁명의 영향을 포함시켜 더 세밀한 전력수요 예측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됨.
전력수요는 더 증가할 것이고, 원전 10기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요약)
1. 방폐장과 신규 원전 건설은 적어도 수십년간은 무관함.
2. 빠른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 개정 바람
3. 원전 발전 비중을 늘려야 할 필요가 있음.
4. 10기 추가 건설해도 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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