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일본 3000km 자전거 종주 26,27일차 : 죽기 전에 타봐야 할 세토내해 코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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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815회 작성일 23-12-10 15:4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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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체크아웃하면서
히메지성은 가볍게 외관만 보고만 출발합니다
게하에서 체크아웃하는데,
JR패스로 전국여행중이라는 중국계 미국인이랑
마마무를 좋아한다는 특이한 스웨덴 사람과 대화했네요 ㅋㅋ
정말 시시한 국도의 연속입니다 ㅎㅎ
좁은 터널의 경우에 이렇게 보행자나 자전거 우회길이 나오는데여
곰이 나올 것만 같은 길,,,
1년은 사람이 안 지나간 것 같은 길을 지나갑니다
osakaya shokudo라는 2번 국도변의 가게입니다 ㅎㅎ
NHK 24시간이라는 방송에 나와서 유명하다고 하네요
야알못이라 친구에게 물어보니 일본서 유명한 선수라고 함
육상경기 틀어놓네요 ㅋㅋ
어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뭔가 약간 베이스가 짜파게티? 맛이랑 비슷하구요
호르몬도 탱글탱글한게 우동면이랑 잘 어울렸음
시시한 2번 국도를 달리고 달려서
오카야마에 도착 ㅎㅎ
멀리 우조 공원의 오카야마 성이 보이네여
저렇게 검은 색깔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라이딩이 끝이었으면 너무 좋았겠지만 더 가기로 했기에,,,
종주가 한달 이상 길어지니 돈 걱정이 슬슬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무조건 더 많이 달려서 빨리 끝내자라는 마인드
오카야마 옆에 있는 구라사키라는 곳입니다

구라사키 미관지구라고 해서 일본 옛날 거리로 유명한 곳
화창한 낮에 오면 이뻤을 것 같은데 ㅠㅠ 어두워질 때라 아쉬웠음
다리 넘고 그러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한번만 더 달리면 됩니다,,,
아마 자전거 통행금지 있었을 것 같은데 제가 못 보고 올라갔는지
통행량 많은데 2차로에다가 갓길 없어서 개식겁했습니다;
아마 다들 추월하면서 욕 한바가지씩 했을듯,,,
일본 운전자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여기서 숙소까지 전철타도 300엔밖에 안 해서,
진짜 여기 그냥 자전거 주차해두고 전철타고 갈까 졸라 고민함
다리가 부러진 것도 아닌데 그냥 달립니다
진짜 이 생각하면서 달렸음
차량이 많으면 오히려 거리가 밝아서 참 좋음
후쿠야마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아니 오사카부터 2번 국도 지나가는 도시는 케 다 성밖에 없나요?

일본 한국 요리 가게에 가끔 번역식 한국어 보면 소소하게 웃김
호텔이라 너무 행복합니다
사람들이 왜이렇게 많나 했더니
알고 보니 이 날이 딱 할로윈이었습니다 ㅋㅋㅋ
다 고등학생인것 같았는데 신기해서 보다가도,,, 무서워서 그냥 눈 피하고 옴

뭔가 그러다가 주변이나 가고 싶은 가게가 마땅히 없어서
그냥 호텔에서 아까 산 컵라면으로 떼웠씁니다
그렇게 이 날 150km 라이딩 끝
후쿠야마 성 가볍게 보고 출발합니다
진짜 에어로 져지 하나 뿐이어서
라이딩 할 때마다 너무 추웠어요,,,
가진 않겠지만 히로시마도 표지판에 보이기 시작
시코쿠로 가는 길입니다 ㅎㅎ 여행의 끝이 보이는 느낌
보시면 자그마치 섬 6개, 다리 7개를 거쳐서 시코쿠에 갈 수 있는데,
여기가 유일하게 배를 안 타고
자전거 라이딩으로도 시코쿠에 갈 수 있어서 선택한 코스!
커피를 주문하면 이렇게 모닝세트라고
빵이 같이 나오는데 개꿀임,,, 한국은 왜 이런 거 없나요

드디어 섬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저 다리 위까지
매번 업힐 타서 가겠구나라는 생각에 머리가 띵해짐
다리는 정말 보였는데, 올라가는 게 그렇게 안 힘들더라구요
뭔가 여기서 나도 이 정도 높이는 쉽게 올라갈 수 있게 되었구나,
업힐 타는 실력이 좀 늘었구나 느꼈습니다 ㅎㅎ
그냥 일본 시골 ㅎㅎ
세토내해가 일본의 사이클 로드로도 지정되어 있는 곳이고 유명한 라이딩 코스더라구요
그래서 파란색 줄로 루트가 다 표시되어있어서
구글지도 안 봐도 되는게 넘 편해서 좋았음 ㅎㅎ
오늘도 날씨도 너무 좋고
경치도 너무 이쁘고
업힐을 올라가면
이렇게 다리가 또 있더라구요 ㅋㅋ
정말 많이 보이고
멈추고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더라구요,,,
지나가다 보면 다른 라이더 분들도 짠 것처럼 전부 멈춰서 똑같이 사진 찍고 있음 ㅋㅋ
라이더 분들도 많이 쉬다 가는듯 하네요
워낙 세토내해가 사이클로 유명한지 지역 모든 가게에 자전거 거치대가 기본으로 있더라구요 ㅋㅋ
아이스크림에 소금??? 특이해서 사먹었는데
뭔가 은은한 그 소금향이 감칠맛을 더 주는 느낌이라 맛있었음
즐거워 보이는 보트들 ㅠㅠㅠ
쓰다 보니 몇번째 다리인지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너무 많은 다리를 지나니 슬슬 이때부터
아,,, 언제 끝나냐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함
‘죽기 전에 가봐야 할 라이딩 코스’라는 문구를 어디선가 보았는데 정말 그만큼 좋긴 좋았습니다 ㅎㅎ

이 쪽 지나갈때 큰 휴게소가 보여서 잠시 들르기로 결정
뭐 왜 성지인지 영문도 모르겠다만 한 컷 찍고 갑니다 ㅋㅋ
국제 사이클 대회 기념? 으로 세워진 곳이라고 합니다
일본 와서 느낀게 성지라는 말을 정말 많이 써요 ㅋㅋ
종주 다니면서 연인의 성지를 몇 번 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휴게소에서 사먹어봤던 에히메 귤 쥬스
사실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ㅎㅎ 제주도 한라봉 쥬스가 더 맛있는듯
와 이렇게 자전거를 많이 타고 왔다고? 라고 놀랬는데
알고보니 렌탈 자전거들이네요 ㅋㅋ
금방 5번째 다리에 도착해서 통과합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다 항상 행복해 보이는데
왜 저만 안 행복하죠? 전 죽을 것 같습니다만
이제 이거 지나고 마지막 다리만 남았다,,,
업힐을 올라 다리도 지나서
시코쿠로 가는 마지막 섬을 지나갑니다
알고보니 이게 히로시마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눌러붙은 면 부분이 넘 맛있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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