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인제에 자작나무 심어서 욕처먹는 산림청 변호해본다.[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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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790회 작성일 23-12-11 12:33본문
떻게 설명해줘야 펨붕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글써본다.
미리 말하지만 난 공무원도 아니고 그냥 임업 종사자다.
임학 전공했고 석사밟다가 도저히 미래가 안보여서 반년만에 뛰쳐나온 노비다.
씹고뜯고 맛볼 이번의 주제의 원문링크다.https://www.fmkorea.com/649007588
시작해 보겠다.(이제 나도 포를 빨아볼 것이다.)
나보다 가방끈 길고 똑똑한 놈들 반박 환영하고
추가 설명해도 된다.
도와주거나 나에게 더 가르침을 다오.
첫번째사진부터 해부한다.
하지만.
이 기사를 보면 인제 국유림관리소와 인제군청의 산림종합계획으로 기획된 경영계획구임을 증명 할 수 있음.
이 숲은 생활환경 보전림, 산림휴양림으로서 기능을 기대하는 계획임을 알 수 있다.
내가 펨코 여론을 훑어보니까 이런 의견 가진 펨붕이들 많더라고
맞다.
저 논리 고대로 농업에 대입하면
아니 야발 펨붕이련들아 저거 건강한 벼들인데 냅두면 알아서 쌀떨어져서 다시 자라는데 베는거 맞냐?
그렇다.
임업은 목재생산을, 농업은 식량생산이 목적이다.
그렇다면 이 사태는 나무를 베고 심지 않았나?=> 아니다 자작나무 심었다.
여기에 호기심 많은 펨붕이들은 또 궁금증이 생긴다.
우리나라는 천연림 없단다 펨붕아.
애초에 이 좁은 땅 덩어리에 사람이 걸어가면 다 걸어갈 수 있는 산들인데
고조선, 아니 그 이전부터 사람이 벌목 안 했을까?
행여 있었더라도 구한말의 우리 고조 할아버지의 할아버지때 다 땔감했고
그래도 남은 천연림은 우리의 쪽국이들이 전쟁한다고 다 가져갔다.
자 그럼 다른사진 보자.
까?
광합성을 막던 우점종(나와바리 먹고있던 나무들)이 사라지니 풀이 많이 자라잖슴
해가 들어오니까 광합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희귀 야생화들은? 당연히 뿌리내리기 편하지
그거 먹는 토끼, 고라니, 노루, 쥐 얘네의 터전이 되겠지?
얘네 잡아먹는 맹금류(매과, 올빼미과)담비 너구리 오소리 뱀 등 오겠지?
그럼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오히려 종 다양성이 보존된다는 결론이 나오지?
인간이 심미적관점에서 숲을 바라보니 저런 기자와 환경단체의 우를 범하게 되는 것임
매목조사(산에있는 모든수종나무 굵기조사) 해보길 바랍니다.
전문가 이시면 남한국토 산림대의 대부분인 온대 중.북부 식생들은 동정(나무구분)하실 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과연 건강한 숲은 기준이 무엇일까?
인간이 가꾸지 못한다면 소나무는 수백 수천년을 갈 수 없다.
그냥 저대로 냅뒀다면 아마 200년안에 소나무는 사라지고 참나무과, 자작나무과 나무들이 덮을 것이다.
왜냐고?
우리나라에 원래 압도적으로 많이 살던 애들이 얘네들이니까
우리 펨붕이들은 까더라도 알아보고 까도록하자!!
포... 줄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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