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국내 최초의 여성전용 도서관 “제천여성전용도서관”[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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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기먹는스님 댓글 0건 조회 861회 작성일 23-12-11 20:25본문

“제천여성도서관”은 이름 그대로 제천시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이야.
이 도서관의 설립 배경은 조금은 특이한데,
바로 기부로 만들어진 도서관이라는 거야.
지금은 돌아가신 김학임할머니께서 평생동안 일하여
구매한 약 13억원 상당의 값어치를 하는 토지를
도서관 용지로 기부하여 설립된 시립 도서관이야.
그런데 특이하게도 여성전용 도서관으로 설립되었지.
다만 충주 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젊은이들이 책을 읽고 사색할 터전”을 원하셨는데
여성전용도서관이 생긴 것을 보면, 할머니께서는
여성만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요청하신걸까??
답은 그렇지않다야.
할머니는 모두를 위한 도서관을 짓기 희망하였지만,
대뜸 시에서는
이러한 이유를 들며 여성전용도서관을 만들어 버렸어.
그래서 많은 논란이 생겼었고, 사람들은 민원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당 차별을 없애기 위해 노력했어.
결국 2012년,
인권위에서 마저 남성 차별이라며 시정을 권고했으나,
제천여성도서관 측은 권고를 따르지 않았어.
그럼에도 평등을 주장한 단체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2013년 약 10평 남짓한 공간을 남녀모두가 사용가능한
북카페 공간으로 조성했어.
그리고 8년뒤인 2021년, 인권위의 또 한번의 권고로
남성에게도 2층 자료 열람실을 오픈하며
도서 대출, 이용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2023년이 끝나가는 지금까지도
남성의 3층 열람실 이용은 금지되어 있어.
포도가 있다면 쪽지나 댓글 부탁해.
해당 글은 아무나 마음껏 퍼가도 좋아.
참고자료)
1) 사진자료
2) 충주 방송국
3) 김학임 할머니 인터뷰
4) 인권위 권고
5) 북카페
6) 도서대출 서비스 시작
7) 나무위키 “제천여성도서관”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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