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배사건을 보고 떠오른 제 인생 최대의 위기..성희롱하시는거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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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수 댓글 0건 조회 2,947회 작성일 19-08-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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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성범죄 유죄추정땜에 문제가 심각하죠..

저도 이번 보배건을 보면서..설마 설마하던 법조계의 유죄추정이 저정도까지 심각할줄은 몰랐거든요..

문제는 이렇게 남자들에게 알려졌듯이 여성들도 이 건으로 

얼마나 본인들이 성범죄에 갑의 위치에 있는지 이해를 했을꺼고 그걸또 이용해먹는 

짐승들이 나올꺼라는 이야깁니다..

각설하고..


전 올 여름의 일입니다 몇달안됐죠..

제가 아파트에 사는데 아랫집에 중년 부부가 이사를 왔습니다..

연식이 좀 된 아파트라 층간소음이 어느정도 있거든요

딱 이 층간소음이 문제가 됐습니다


어느날 관리실에서 경비아저씨가 귀가하던 저를 부르더군요

"층간소음 문제로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왔었다.."

그래서 아 그래요? 하고 뭐 나름 항상 조용하게 살지만 좀더 조심조심하게 됐습니다

그런 상황이었는데 몇일뒤 다시 경비실 아저씨가 또 항의가 들어왔다고 말을 꺼내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번엔 좀 짜증나서 언제 그랬냐니까..

너무 황당하게도 저희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대에 너무 시끄러웠다고 항의가 왔더군요..ㅋㅋ

전 황당해서..제가 그시간에 밖에서 일하고 있었고 집에 사람이 없는데 귀신이 집에서 널뛰기라도 했나보다라고

이야기하고 그시간에 사람없었다고 말씀드려달라고 전달했습니다..

그렇게 좀 지났는데

귀가해서 컴퓨터앞에 앉아서 조용히 겜이나 하고 있는데 

벨이 울렸고 나가보니 아랫집 남자분이 거나하게 취해서 올라왔더군요

소음땜에 올라왔다는데..

아니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 컴퓨터 겜이나 하고 있던 사람보고 쿵쿵거려서 올라왔다고 하니까

저도 황당했는데.. 무엇보다 술을드시고 올라온게 너무 황당해서..

아니 애초에 쿵쿵거린적도 없는데 올라오신것도 당황스러운데

술을 드신상태로 이렇게 올라오시는건 잘못이다.. 최소한 항의하러 오실꺼면 멘정신으로 오시라고

이야기를 건냈습니다

그런데 그냥 수긍하고 내려가야 할 사람이 소음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대뜸 반말을 하길래..

저도 슬슬 화가나서 반말하면서 꺼지라고 술처먹고 올라와서 왜 행패냐고 경찰부른다고 실랑이가 생겼습니다

경찰부른다고 하니까 아 술많이 먹은것도 아니고 고작 맥주한잔했다고 하면서 (소주냄새 풀풀났는데.. )

허둥지둥 아랫집으로 내려가던군요..

복도에서 조금 고성이 오간관계로 일단 경찰을 불러둔 상태였는데

남자가 내려가자마자 아랫집 아줌마가 "무슨일인데! " 하면서 식식거리면서 올라오더군요

아줌마가 올라왔는데 아줌마는 멀쩡한 멘정신 상태로 매우 차가워보이는 깍쟁이 스타일의 아줌마라

아 이 아줌마가 남편보고 올라가라고 했구나 하는 추측을 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생각정리를 하는 찰나

진짜..

진짜 진짜... 기승전결 없이

거짓하나도 없이

엄청 큰소리로 

"지금 성희롱 하시는거에욧!" 하고 복도 다울리게 쩌렁쩌렁 고함을 내지러버리더군요;;

와 순간 진짜 뒷골이 찌르르하면서 정신이 번쩍드는데

이분이 일부러 소리를 지르셨구나 싶어서

저도 이웃에 들리게

아니 아줌마 대뜸 그게 뭔소리에요 뭐요? 내가 뭐라했는데요? 한마디도 안하고 갑자기 뭔희롱요?

라고 소리쳤죠

진짜 다행인건 제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취객이 올라와서 난동중이다 라고 하면서

느낌이 싸해서 휴대폰 녹음중이었다는 거였죠...


휴대폰속에는 다행이 아줌마가 무슨일인대!라고 빼애액하면서 복도를 올라오는 소리도 녹음이 되있었고

제가 아무말도 안한상황에서 개뜬금 성희롱하시는 거에욧!하는게 녹음됐던거죠..


와 진짜 개소름 돋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진짜 까딱했으면 아마 저도 인생조지고 성범죄자 각 잡혔을지도 몰랐을꺼 같습니다..


여튼 경찰이 오고나서 제가 아랫집 아저씨가 이러저러해서 올라왔었다 라고 하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고

아랫집 아줌마는 제가 폭언을 했다라고 하자마자

제가 휴대폰 녹음 틀어주면서 아저씨 올라오자마자 녹음했었다라고 하고 경찰분에게 근 30분짜리 녹음파일 들려줬죠...

그랬더니 아줌마 입을 싹 닫더군요..

그리고 어버버거리면서 이웃끼리 소음좀 조심해줘야 되는거 아니냐고 막 궁시렁대는데..

와 진짜 지금 생각하면 죽빵날리고 싶은데

당시에는 진짜 계속 머릿속에 성희롱 하시는거에욧! 하는 고함이 반복되서 정신이 없더군요

결국 경찰이 좋게 좋게 하자면서 막 화해시켜서

술취한 아저씨도 올라오고 이야기하면서

애초에 그들이 쿵쿵거린다는 방에는 아무도 안쓰는 창고방이라는걸 알려주고 -_-...

아파트다보니 윗층이 아닌 다른 측면이나 대각선 소음이 울리는것일수 있으니 조사를 해보라고 하고 지났습니다..


그땐 그냥 녹음해서 정말다행이다 정도였는데

지금 보배사건을 보고나서 생각하니 이거 빼박 성범죄자 직행코스에서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수준이네요...

혹시라도 까다로워 보이는 여성분이랑 언쟁이 생길 상황이면 반드시 저처럼 녹음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글쓰면서도 솔직히 소름돋네요 



후기..

결국 소음의 원인이 조사해보니 저희집이 아니라 대각선 윗집이었던걸로...-_-...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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