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오늘자 만화 같은 스토리의 한국인 UFC파이터 이야기.jpg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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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07-22 04:05본문
"코리안 슈퍼보이"라는 별명을 가진
최두호라는 선수가 있다
일본의 DEEP이란 단체에서 9연승을 따내고
2014년 11월 22일에
UFC에서 데뷔 후 3연승을모두
1라운드 초살로 이겨버리면서
UFC대표를 비롯해서 모든 파이터들의 주목을 받았었음
코리안좀비 정찬성도 재능은 최두호가 최고라고 할 정도로
타격에 있어서 천재적인 모습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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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 18초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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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경기 : 1분 30초 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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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 2분 42초 KO
UFC에 데뷔하고 위의 경기를 치루고 랭킹에 들며
2016년 12월에 당시 패더급 4위인
컵 스완슨을 만나면서
UFC 명예의 전당에 든 명경기를 펼쳤지만
첫 패배, 프로들어와서 첫 패배이다.
그리고 그 후로
18년 1월, 12월에 각각 패를 기록하고
총 3연패로 랭커에서도 제외되고
극강의 이미지도 사라졌음
이 상황에 군대를 가고,
그리고 원추각막 진단을 받아
눈 수술까지 받는 악재가 겹치면서
더 이상 격투기판에선
최두호를 보기 힘들거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23년, 카일 넬슨과의 복귀전에 복귀.
하지만 경기중, 그라운드 상태에서
우연히 생긴버팅에서 감점을 당해
무승부를 하게되어서 승리를 빼앗기고 말았지만
UFC대표도 이건 최두호가 이긴거라며
승리보너스까지 따로 챙겨주게 된다.
이 시합을 시작으로 자주 경기를 뛰겠다고 하였는데
바로 무릎 수술을 하게 되면서
복귀까지 시합이 또 미뤄지고 오늘에서야
시합을 뛰게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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