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현지팬들 포스텍을 아르테타, 클롭에 갖다 대는 거 진짜 웃기지도 않음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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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히헤헤햏ㅎ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1-18 20:07본문
안녕하세요 축구보는기자, 축보기입니다.
아스날 모습부터.
RW 스털링이 ST 하베르츠와 함께 투톱처럼 위치.
토트넘 센터백들을 마크맨으로 삼는 중.
RW 스털링이 중앙에 있으면
토트넘 LB 스펜스는 자유로운 거 아닌가?
아스날 RB 팀버가 애초부터 높게 위치하기 때문에
스펜스한테 볼이 가더라도 대처 가능.
결과 : 토트넘 후방 모두에게 1:1 마크
이런 식으로 이뤄진단 것임.
경기 내내 주구장창 나왔던 모습.
이렇게 하자고 전술적으로 약속이 되었다는 뜻.
한편 토트넘.
볼이 이렇게 가니까 LW 손흥민이 최전방 압박에 가담.
솔랑키와 함께 투톱처럼 위치하며 센터백들 마크.
이것만 보면 방금 아스날과 유사하지만.
토트넘은 '그럼 아스날 풀백은 누가 잡아줘?'에 대한 대비책이 X
풀백이 완전 뻥뻥 뚫린 채 받으니까
급하게 중미인 베리발이 땜빵을 치려고 하는데
중앙을 비우고 나왔으니 당연히 이번엔 중앙 쪽에서 공간 슝슝.
즉 약 4년 정도는 전 시점인데
이 때에도 이미 이런 식의 전방압박 콘셉트는 활용되고 있었음.
근데 포스테코글루는 4년 후인 지금도 그런 걸 구현할 줄 모르는 듯?
명백하게 감독 책임이고,
선수들이 뭐 체력이 없어서 뛰네, 안 뛰네를 따지기 이전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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