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영입

이고르치아구 / ST / €33m(클럽레코드)/ 클뤼프 브뤼허

파비우 카르발류 / AM / €23.6m/ 리버풀

세프 판덴베르흐 / CB / €23.4m/ 리버풀

구스타부 누니스 / WF / €12m / 그레미우

제이든 메고마 / LB / €5.9m / 사우스햄튼

마일스 퍼트 해리스 / AM / 임대복귀 / 포츠머스

엘러리 발콤 / GK / 임대 복귀 / 세인트 미렌

벤 윈터바텀 / GK / 임대복귀 / 파일드

방출

아이반 토니/ ST / €43m(클럽레코드) / 알 아흘리

다비드 라야 / GK / €31.9m / 아스널

핀 스티븐스 / RB / €600k / 장크트 파울리

토마스 스트라코샤 / GK / FA / 아테네

센든 밥티스트 / CM / FA / 루턴 타운

사만 고도스 / CM / FA / 알 이티야드 칼바

마티야스 예르겐센(잔카) / CB / FA / 안데를레흐트

찰리 구드 / CB / FA / 스티버니지

프랭크 오니에카 / CM / 임대 / 아우크스부르크

마일스 퍼트 해리스 / AM / 임대 / 스완지 시티

엘러리 발콤 / GK / 임대 / 세인트 미렌

벤 윈터바텀 / GK / 임대 / 파일드

4시즌간 팀의 최고 에이스였던 스트라이커, 도박왕아이반 토니가 여름 이적시장때 팀을 떠난다는게 확실시되면서 그의 대체자로 클뤼프 브뤼허의 치아구를 영입해 팀의 클럽레코드를 갈아치웠다. 그리고 라야가 아스널로 완전 이적했으며 또한 리버풀의 판덴베르흐, 카르발류를 상당히 큰 돈을 주고 영입했으며 그레미우의 유망주 누니스와 소튼의 유망주 메고마를 적지 않은 돈을 주어 영입했다.

그외에도 몇년동안 팀에 헌신해준 잔카, 고도스, 밥티스트, 스트라코샤, 구드, 스티븐스가 팀을 떠났고 기행으로 유명한 무페이가 소속팀으로 임대복귀했으며 오니에카, 퍼트해리스, 발컴, 윈터바텀이 임대이적했다.

치아구와 아예르가 선발 출전했을 때(아마도 베스트라인업)

그래서 치아구 대신 샤데가, 아예르 대신 판덴베르흐가 선발 출전했을시 라인업(이 라인업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브렌트포드는 지난시즌들과 다르게 이번시즌부터 보통 4백으로 나선다.(사실 2부에 있을때는 대부분 4백으로 나섰고 1부에 있을때도 4백으로도 간혹 나섰다.)

8승 4무 9패 승점 28점, (더보기) 리그 1위다.

브렌트포드는 홈에서 7승 2무 2패로 홈에선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원정은 1승 2무 7패로 승점 3점...)

리그에선 2위, 3위에게만 패한것과 FA컵에서 강팀 플리머스와 맞붙어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한골차로 정말 아깝게 진것말고는 홈에서 패배한적이 없는등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후방빌드업을 할때 상대의 전방압박을 유도한다. 상대가 압박하려 키퍼 근처에 접근하면 당연하게도 풀백이나 미드필더, 혹은 공격수 1~2명의 압박이 약해져 빈공간이 생긴다. 그때 롱볼로 그들에게 패스해 공격을 해나간다. 상대의 전방압박이 매우 강하면 롱볼로 (피지컬이 좋은) 공격수에게 패스하여 세컨볼로 공격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발밑 좋은 골키퍼가 꼭 필요하다.

상대의 전방압박이 약하다면 미드필더나 공격수들이 순간적으로 내려오거나 공을 잡은 선수가 드리블로 전진해 상대 선수가 딸려오는것을 유도하고 그 공간으로 패스를 보내준다.

또한 측면자원의 아이솔레이션을 통해 찬스를 만들어내 그대로 슈팅하거나 페널티 박스로 뛰어가는 선수에게 크로스하는 것, 오버래핑하는 풀백에게 내주고 그래로 컷백을 하는 모습이 매우 잦은 편이며 뒷공간 침투도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을 잡으면 되도록 빨리 패스하는 편이며 기회가 나면 과감하게 패스하고 슈팅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방압박시 4-4-2(가끔 4-3-3)로 투톱과 4명의 미드필더를 활용하여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편이다.

실점이 많은 이유는?

일단 수비수들이 실력이 별로 좋지 않으며 부상자도 너무 많다. 이는 선수 평가에 후술하겠다. 또한 4-4-2가 가진 단점으로 인해 실점하는 경우도 적지않는데 투톱과 2명의 중미가 전방압박을 하면 중미지역의 빈공간이 비어 위험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역습에 의한 실점이 많은 편인데 브렌트포드가 역습을 실패해 오히려 자신이 역습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빠른 템포의 공격을 시도하기에 수비와 미드필더 사이가 벌어져 위기를 초래하는 경우도 많다.(센터백도 한명 빼곤 다 느린 편이라 사이를 좁히기도 어렵다...)

S: 없었으면 강등권

A: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

B: 좋은 활약을 보인 선수

C: 평범한 활약을 보인 선수

D: 아쉬운 활약을 보인 선수

F: ...

(참고로 리그 스탯만 표시했다.)

1. 마크 플레컨 - A+

21경기 3클린시트 1도움 37실점

선방 횟수가 95회로 유럽 5대리그 1위다... 그야말로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플레컨은 선방만 잘하는 선수가 아니며 빌드업 능력도 뛰어난 선수이다. 플레컨은 우수한 롱킥능력을 활용해 이번시즌도 도움을 기록해 PL 두 시즌 연속 도움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어쨌든 실점이 매우 많으며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치명적인 패스미스가 나온적도 약간 있고 가끔가다 쉬운 슛을 막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S 말고 A+를 주었다.

12. 하콘 발디마르손 - N/A

1경기(1교체) 1클린시트

플레컨과 비슷한 유형의 유망주 골키퍼. 아이슬란드 리그에서 최고 골키퍼로 평가받아 브렌트포드로 이적했다. 플레컨이 부상을 당한 브라이튼전 교체출전했으며 몇경기후 FA컵 플리머스전 선발출전해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잘 성장했으면 좋겠다.

3. 리코 헨리 - N/A / 레프트백

1경기

빠르고 공격력이 좋은 레프트백인 헨리. 주전이였지만 저번시즌 4R 큰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다. 하지만 이번시즌 FA컵 폴리머스전에서 약 500일만에 선발 복귀하였고 리그 21R 맨시티전 교체로 출전했다. 헨리의 복귀가 참 든든하다.

2. 아론 히키 - FFFFFF / 좌우 풀백

0경기

준수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고 완벽한 양발잡이인 히키. 주전이였지만 저번시즌 9R 큰 부상을 당해 시즌아웃다. 그래도 이번 시즌 복귀할것으로 보였지만 이번시즌 시작전에 또 부상당해 시즌아웃될 가능성이 높다. 팀의 핵심이였고 팀내 주급 1위라 2시즌 연속 시즌아웃이 매우 뼈아프다.

20. 크리스토페르아예르 - FFFF / 센터백, 좌우 풀백

10경기 9선발

키가 2m에 육박하는등 거대한 덩치를 가진 아예르. 경합 능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였)다. 거기에다 그는 35km/h라는 엄청난 스피드도 가졌으며 훌륭한 드리블 능력과 좋은 키패스를 줄수도 있는 선수이기도하다. 또한 센터백, 풀백, 윙백(가끔가다 수미, 중미)도 볼수있는등 좋은 축구 지능도 가지고 있는 선수다.

하지만 그는 심한 유리몸다.

지난 시즌의 부상이 원인인지 경합능력이 박살났다. 이번 시즌도 2번이나 장기부상을 당했다... 제발 다치지좀 말자.

5. 에단 피녹 - D- / 센터백

16경기 16선발 2골

압도적인 경합 능력과 위치선정 능력을 가졌던 센터백. 저번시즌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어 브렌트포드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이번 시즌 2골을 넣었긴하지만 에이징 커브가 온것인지 다른 이유인지 이번시즌 경합능력이 상당히 아쉬워졌으며 치명적인 실수가 크게 늘었다. 아쉬운 활약을 보이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다시 저번시즌의 폼을 되찾으면 좋겠다.

30. 마스 뢰르슬레우 - D / 라이트백

17경기 9선발 2도움

뭔가 좀 아쉽다. 크로스가 좋은것도 아니며 별로 빠르지도 않고 경합도 애매하며 수비력도 그닥 좋진 않다. 그래도 활동량은 좋은편. 좀 작은 육각형을 가진 풀백이라고 할수있다.

22. 네이선 콜린스 - C+ / 센터백

21경기 21선발 2골 1도움

좋은 피지컬과 드리블, 공 차단 능력을 가진 센터백.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아주 약간 스텝업했다. 순도 높은 2골을 기록했으며 레스터전 미친 전진패스로 도움을 기록하기도 했다. 거기에다 동료 센터백들이 다 눕은 와중에도 부상당하지않아 팀에 큰 보탬이 지만 이번 시즌도 변함없이 답없는 실수가 나오기때문에 그것만 좀 바꾸면 좋겠다.

16. 벤 미 - D / 센터백

5경기 2선발

신두형이 인정한 ''축구 GOAT" 벤 미. 이제는 나이가 적지 않고 저번시즌에 부상으로 시즌아웃되서 폼이 많이 떨어졌기에 이제는 벤치멤버로 뛰고있다. 나올때마다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얼마전 부상도 있었기에 D를 주었다.

4. 세프 판덴베르흐 - D / 센터백, 라이트백

17경기 16선발

거금을 들여 리버풀에서 영입한 센터백 판덴베르흐. 현재까지는 돈값을 못하고있다. 초반에 대형 실수를 자주하며 완전 망영입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행이게도 폼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경합승률이 좋지 못하며 빌드업, 수비력도 좀 아쉬운것은 사실이기에 D를 주었다.

23. 킨 루이스포터 - B / 레프트백, 윙어(주로 왼쪽)

21경기 19선발 1골 2도움

원래는 주로 왼쪽에서 뛰는 전형적인 반댓발 윙어였지만 레프트백을 볼수있는 선수들이 다 부상당하자 레프트백 땜빵을 봤는데 이게 포텐이 터졌다. 윙어로 뛸땐 드리블 재능은 있었지만 단점도 많았는데 풀백으로 뛰니 단점이 상당히 가려졌다. 당연하게도 전문 풀백에 비해 공격력은 뛰어나지만 수비력은 아쉬운 편이다. 어쨌든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B를 주었다.

36. 김지수 - N/A / 센터백

2경기

대한민국의 유망주 센터백 김지수. 시즌 초 리그컵에서 약간 뛰었으나 보통은 명단에서 제외었다. 하지만 아예르, 피녹, 판덴베르흐가 전부 부상당해 브라이튼전 벤치로 나왔고 경기도중 벤 미가 부상당해 교체로 출전해 PL 데뷔전을 치렀다.

다음경기에 선발로 나설것으로 보였지만 판덴베르흐가 생각보다 빨리 복귀해 아스널전 선발로 나서진 못하고 교체출전했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FA컵 플리머스전에는 선발로 나섰고 팀은 정말 아깝게 패했지만 그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브렌트포드의 미래가 되주었으면 좋겠다.

그외에도 소튼에서 온 레프트백 유망주 제이든 메고마도 있다.

6. 크리스티안 뇌르고르 - B+ / 수비형, 중앙 미드필더

18경기 18선발 2골 2도움

브렌트포드의 주장뇌르고르. 이번 시즌도 엄청난 활동량과 우수한 수비 능력, 준수한 빌드업과 경합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가 없을땐 팀의 중원이 자주 흔들릴 정도로 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으며 울브스전 역전골, 맨시티전 극장 동점골을 넣으며 어려울때 한건 해주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지난시즌보다 더 느려져 민첩한 선수를 상대하는걸 매우 어려워하고 부상이 있었기에 B+를 주었다. 이번 시즌이후로 FA라 꼭 재계약을 해주면 좋겠다.

8. 마티아스 옌센 - D+ / 중앙 미드필더

11경기 8선발 1도움

브렌트포드의 부주장 옌센. 팀에서 가장 날카로운 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지난 시즌은 주전이였지만 이번 시즌은 부상때문에 잘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들에 비해 이번 시즌 킥의 정확도가 더 좋아졌고 경합능력도 향상되는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경기가 많았고 부상여파로 부진한 경기도 좀 있기에 D를 주었다.

10. 조쉬 다실바 - F /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 윙백

0경기

텐하흐가 브포에게 4:0으로 박살났을때 선제골을 넣은선수이다. 다실바의 특징은 리즈 제임스와 비빌 정도로 심한 유리몸. 거의 뛰는걸 못봤다.

24. 미켈 담스고르- S /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윙어

21경기 18선발 2골 7도움

이제는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담스고르. 드디어 포텐이 터졌다. 지난 두시즌 답없는 활약은 머리카락과 함께 이제는 과거형이다. 그는 뛰어난 전진패스와 탈압박 능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를 가볍게 제치고 기가막힌 패스를 보내준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아쉬운 득점력과 앞서 설명했지만 팀의 전술 때문에 무리한 패스를 하는것정도. 그래도 그는 정말 최고다.

27. 비탈리 야넬트 - B /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레프트백

20경기 17선발 1골 3도움

브렌트포드의 3주장 야넬트. 준수한 빌드업과 수비능력, 많은 활동량을 가지고있는 미드필더이다. 이번 시즌도 3선과 2선의 연결고리를 맡고 있으며 좋은 전진패스로 도움도 3회나 기록했다. 뇌르고르와 더불어 플레이가 화려하지 않지만 궂은 일을 담당하는 선수인 만큼 팀에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14. 파비우 카르발류 - F / 공격형 미드필더, 레프트윙

16경기 3선발 1골 1도움

판덴베르흐와 같이 리버풀에서 큰돈주고 영입한 공격형 미드필더 카르발류. 좋은 오프더볼과 득점력, 수비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 기대했지만 이게 웬걸, 사기매물이 와버렸다. 하지만 번뜩이는 모습을 가끔 보였고 담스고르의 사례를 생각해보면 아직까진 기대해볼만한것같다.

18. 예호르 야르몰류크 - D+ / 미드필더

16경기 5선발

브렌트포드의 최고 유망주중 하나인 야르몰류크. 주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이다. 주로 교체로 나오지만 미드필더진의 부상으로 간혹 선발로 나서기도 한다. 활약이 그닥 좋진 않았지만 매경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잘 성장해서 브렌트포드의 미래가 되주었으면 좋겠다.

그외에도 유망주(?) 중앙 미드필더인 해리스 마고마, 유망주 수비형 미드필더 유누스 엠레 코나크도 있다.

(놀랍게도 01년생이다...)

9. 이고르 치아구 - FFFFFF / 스트라이커

4경기 1선발

클럽레코드로 대려온 치아구. 우수한 피지컬과 빠른발, 득점력까지 갖춘 선수이다. 프리시즌 첫 경기에 두 골을 넣고 반월판 부상으로 오랬동안 나오지 못했다. 이 부상으로 브렌트포드는 플랜이 매우 꼬였지만 어째 넘겼다. 몇달후 복귀해 3경기 모두 교체로 나왔고 15R 뉴캐슬전 선발출전해 연계, 등딱, 공중볼 모두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지만 반월판에 문제가 생겨 또 눕으셨다. 현재까지는 이적료값을 하나도 못하고 있기에 F.

11. 요안 위사 - A / 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18경기 17선발 11득점 2도움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위사. 빠른 발과 준수한 연계, 득점력, 수비가담을 가졌으며 덩치가 크진 않지만 경합능력도 뛰어난 편이다. 위사는 세컨톱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만 치아구의 부상으로 원톱에서 뛰고 있다. 시즌 극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깊은 태클을 당해 몇주간 결장했고 다행이게도 부상 복귀한 이후에도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다만, 기복이 좀 있으며 결정력이 그닥 좋지는 않고 가끔가다 트롤링을 하긴 하는것이 그의 단점. 그래도 최고의 활약을 보였기에 A를 주었다.

(사진 중앙에 있는 선수. 오른쪽 선수는 음뵈모)

7. 케빈 샤데 - C- / 좌우 윙어, 스트라이커

21경기 10선발 5골 2도움

"정말 빠른 쓰레기." 그를 나타내는 가장 적합한 단어라고 할수있다. 샤데의 드리블과 패스는 눈 뜨고 보기 힘들정도며 결정력도 답이 없없다. 하지만 놀랍게도 레스터전 헤트트릭과 도움을 기록했으며 이 경기 이후로 자신감이 붙었는지 더 많은 드리블 실패와 패스미스를 기록했다. 하지만 그의 골은 전부 중요한 순간에 터진 골이였고 경합도 매우 좋기에 C-를 줬다. 제발좀 잘하자

39. 구스타부 누니스 - F / 좌우 윙어

0경기

그레미우에서 온 유망주 윙어 누니스. 드리블 능력이 뛰어나다. 시즌시작전 부상을 당해 지금까지 못뛰고 있다.(시즌 초반에 샤데가 드럽게 못해서 누니스의 부상이 더욱 아쉬웠다) 부상 복귀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 좋겠다.

(놀랍게도 99년생이다...)

19. 브라이언 음뵈모- S / 라이트윙, 세컨드 스트라이커

21경기 21선발 13골 3도움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브라이언 음뵈모. 슈팅스킬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페널티킥도 매우 잘찬다. 또한 왼발을 활용한 찬스 메이킹 능력이 매우 뛰어나 팀의 오른쪽 공격을 대부분 맡고있으며 좋은 크로스와 패스로 수많은 찬스를 만들어낸다.(3도움만 기록한게 이상할정도) 또한 체구가 작지만 단단한 편이라 등딱도 좋은 편이며 수비가담도 상당히 좋은 편. 단점은 오른발의 정확도가 아쉽고 경기력의 기복이 가끔 있는 편이다. 음뵈모가 없으면 강등권에 있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 S.

토마스 프랑크 - C

리그 21경기 8승 4무 9패 40득점 37실점

적은 예산으로도 훌륭한 성과를 내는 감독. 그리고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 해주며, 선수들 그리고 보드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매우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장점이 있기에 빅클럽에서도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는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하지만 홈에 비해 원정에서 매우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고있고 현재 11위라 순위가 그렇게 높지는 않다. 특히 11위인 가장 큰 이유인 부상자가 너무 많이 나오는 점은 무조건 개선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