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양궁 김우진 " 은퇴 생각 없다. 새 역사 쓰겠다 "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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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4-08-03 02:53본문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421/0007706726
지금까지 단체전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우진은 혼성전 우승으로 통산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김수녕(양궁), 진종오(사격), 전이경(쇼트트랙)이 갖고 있는 올림픽 최다 금메달 기록과 동률이다.
김우진은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이 들어가 다행이다. 하지만 아직 은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더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추가 금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당장 김우진은 4일 펼쳐지는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3관왕에 도전한다. 김우진은 대회 전 열린 랭킹 라운드에서 전체 1위를 달성했고, 64강전과 32강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김우진은 "혼성전 우승의 기운을 개인전으로 이어가도록 하겠다. 마음을 비우고 경기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면서 "기록은 신경 쓰지 않으면서 머리를 비우고 마음은 뜨겁게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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