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알바생이 가게에 사기치는거 징그럽다 진짜ㅋㅋ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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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쿠로 댓글 0건 조회 73회 작성일 25-05-13 13:23본문
3년전스토리임
1. 알바구직 전화가옴-통화로 먼저 안녕하세요 22살000이라고합니다. 알바천국보고 전화드렸는데 면접봐도되나요?
-> 구라(당시 05년생 미성년자에 이름도 구라침)
2. 면접옴
- 옛날에 이동네살았었다 알바하고싶다 돈이좀필요해서 당장내일 출근 하고싶다고함
->당장 1주일은 스케줄마감이고 알바들 세무에 기장 신고하고 등록과정 거치려면 뽑고나서 1주일정도 필요한데 그럼 맛보기로 한번 나와서 일해보고 결정하라고함
3. 별 사고를 다치고다님(고의)
- 저 비위가상해서 상못치웁니당
- 주전자에 온수좀 받으랬더니 뜨거워서 못합니당
- 카운터보면안되요? 이지랄떰
- 조회하는데 혼자밖에서 통화하느라 안옴
이모든게 출근 30분정도만에 벌어진일ㅋㅋㅋ
4. 집에 보냄
- 너 여기랑은 안맞는다 1시간 시급 처서 입금해줄게 집에가라...
- 입금자명이 면접때, 통화때 이름이랑 달라서 문자로 재차확인함 본인통장이 막혔다나 뭐라나
5. 노동위에 부당해고 신고 접수
-정확히 3일만에 부당해고 진정서 접수통지 날라옴 내가입금했던 입금자명임 나이도 다름(여기서 당했다는걸 느낌ㅋㅋㅋㅋ)
- 답변서 부랴부랴쓰고 cctv기록, 통화기록 싹다 증거로 첨부함
6. 응 기각
- 위원들 만장일치로 기각+그자리에서 존내혼냄 어린놈이 나쁜짓배웠다고
7. 나말고 피해자가 더있었음
- 심지어 진화함 본인 불리한 장면이 있는 cctv기록 날라갈정도 시간지나고 진정서넣음
- 뜯긴 업장 3곳 확인됨(이때 언론취재 시작)
8. 개빡친 다른 업장사장이 변호사 사서 고소때림
- 자료 협조 해주고 기소엔딩, 결과는 모름 굉장히 오래했다고만 들었음
9. 2025년 요즘 다시 활동시작함
- 출소를한건지 기소유예기간이 끝났는지.. 개버릇 남못주지ㅋㅋㅋ 본인이 피해입혔던 업장들 위생과 익명신고 시전, 근로복지공단에 4대보험거부당했다고 신고 ㅋㅋㅋ
-> 되겠냐? 근무를해야 4대보험을 해주든말든하지 얼탱이가다...
주작같지? 링크 올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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