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수주 부진으로 경영 위기를 겪는 두산중공업이 명예퇴직에 이어 휴업까지 검토하고 있다. 11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전날 금속노조 두산중공업지회에 '경영상 휴업 시행을 위한 노사 협의 요청' 공문을 보냈다. 두산중공업은 고정비 절감을 위한 긴급조치로 근로기준법 46조에 근거해 경영상 사유에 의한 휴업을 하겠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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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대상 선정과 휴업 기간 등 세부 방안에 대해서는 노동조합과 협의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휴업까지 검토하게 된 배경으로 원자력. 석탄화력 프로젝트 취소로 인한 경영실적 악화를 거론했다. 두산중공업은 7차 전력수습 기본계획에 들어있던 원자력. 석탄화력 프로젝트 취소로 약 10조 원 규모의 수주물량이 증발해 경영 위기가 가속화되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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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12년 고점 대비 현재 매출이 50% 아래로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17% 수준에 불과한데, 최근 5년간 당기 손순실액이 1조 원을 넘어 영업활동만으로 금융비용을 감당할 수 없고 신용등급까지 하락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했다고...[아래 클릭 후 기사 더 보기]

#두산중공업 #경영 #위기

#명예퇴직 #휴업 #가속화

이상해.. 나라가.. 이곳저곳에서..

뭔가 잘못되는 느낌이지?

정말 혼란스럽다..

불안해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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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계속 진행중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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